데스티니 우도지의 출장 기회를 보장해주려고 했던 노력은 신의 한수가 됐다.영국 '풋볼 런던'은 24일(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리그에 9명의 선수를 임대보냈다"며 임대생들의 이번 시즌 활약을 평점으로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토트넘에서 임대로 이적한 선수는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조 로든, 트로피 패럿, 데인 스칼렛, 해리 윙크스, 세르히오 레길론, 알피 화이트먼 그리고 우도지까지다.여기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우도지였다. 우도지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